국내 위암환자의 현실
현재 국내에는 5년 위암환자들의 생존률이 63%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생존율이 높이 올라간것은 국가 조기검진 사업의 효과로 조기진단이 늘어남에따라 생존률이 올라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암수술후관리법에 따라 관리도 잘되고 있고 항암제의 발전 등 여러가지 추가적인 원인으로 생존률이 더욱 올라갈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 위암환자가 많은 이유
위암은 식생활이 가장 큰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위장이라는 장기는 음식물에 포함된 발암 물질이 가장 직접적으로 미치는 장기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국내나 일본에서 위암환자가 많이 보이는 이유가 염장관련 음식을 즐겨 먹고 채소를 섭취하는 양이 적기 때문에 위암 환자가 많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짠음식은 위 점막을 계속적으로 자극하고 궤양을 생성하여 발암 물질이 더욱 작용하기 쉽도록 만들어주기때문입니다.
위암수술후관리법
위암을 음식으로 치료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불성설입니다. 수술과 집중적인 관리가 위암의 가장 현실적인 치료법이며 관리의 영역에서 음식이 들어가있을뿐입니다. 이부분은 참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암의 경우에는 퇴원 후 식사 관리는 무척 이나 중요한 부분입니다. 위 절제술 후의 경우엔 소량의 물부터 섭취를 하며 아래에 따라 식단 관리를 하시면됩니다.
-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조금씩 자주 여러번 천천히 먹고 6끼정도로 나누어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위전절제술 후 에는 9끼씩으로 나눠서 섭취하도록합니다.
- 국물은 되도록이면 섭취를 피하도록 하고 물은 식후 30분~1시간 후 에 마시도록 하는데 이도 절반정도씩 나눠서 마시도록 합니다. 운동의 경우에도 식후 바로 하기보다는 식후20~30분 후에 천천히 움직임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 사탕 꿀 등 단 음식들은 되도록이면 섭취를 피하도록합니다.
- 짜거나 맵거나 기름기가 많음음식의 섭취도 되도록이면 피합니다.
위암 수술후 체중 감소가 지속된다면??
대부분의 경우가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먹는양이 부족해서 그런것이니 하루 끼니 수를 늘려서 섭취량자체를 늘려줘야만합니다. 식사만으로도 부족할 경우엔 두유나 치즈 계란 두부 등 간이 세지 않은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를 권장합니다.
위암 수술 후 설사를 한다면?
위암 수술후에 설사는 빈번한 증상이며 음식이 원인인 경우엔 너무 빨리 먹거나 너무 많이 섭취를 하면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당분이 높거나 찬 음식, 짠음식, 매운음식을 먹었을때도 설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고로 위의 천천히 음식 섭취 양을 줄이거나 간이 센 음식들의 섭취를 피하시면 됩니다.

위암수술 퇴원 후 식단
밥: 소량씩 자주 먹으며 잡곡류는 소화가 잘 되지 않음으로 흰밥을 섭취하도록합니다.
육류어류: 수술후에는 단백질 섭취가 많이 필요하므로 많이 섭취를 하는데 고기의 경우엔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제하고 먹도록 합니다.
채소: 채소는 되도록이면 약간만 익혀서 부드럽게 먹을수 있도록 한 후 섭취하도록 합니다.
유제품: 우유나 치즈 같은 경우엔 수술 직후 바로 먹기보다는 천천히 흰쌀밥을 섭취 하면서 추이를 보면서 소량씩 섭취량을 늘려나가도록 합니다.
과일:사과, 포도,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등은 얇게 썰어서 급하게 먹지 않고 천천히 음미하며 섭취하도록 합니다.

위 절제술 후 삼가해야하는 음식
섬유소가 많아 질긴 식품: 더덕, 도라지, 미나리, 고구마순, 토란대, 감, 대추, 파인애플, 과일껍질, 현미, 보리, 팥 등
말린식품: 무말랭이, 건고사리, 육포, 건오징어, 멸치, 곶감, 대추, 무화과 등
기타: 술, 담배, 커피 등은 당연히 금지입니다. 그리고 간이센 음식들도 같이 금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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