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위험성
위암은 우리나라 악성 암 중 갑상선 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발생률이 높은 암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모든 분들이 위암에좋은음식을 드시기도 하시지만 그런 부분을 떠나서 우리나라에서는 발생률이 다소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생존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예후가 좋은 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행성 위암인 경우엔 예후가 좋지 못하며 재발도 빈번하여 조기에 발견 하는 것 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기도 하며 위암에좋은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위암을 예방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국내 암 환자 순위
서양에서는 30~40년 전부터 위암이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는 WHO조사에 의하면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발병률이 높은 암 중 하나입니다. 순위를 보자면 폐암, 간암, 위암, 순서로 위암은 국내 암 중 3번째로 발병률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암의 원인
위암은 영양학적, 환경적, 사회적, 유전적인 것들과 관련이 높습니다.
환경적요인:
같은 한국 사람 이더라도 미국으로 이민을 간 사람들은 식단의 변화로 인하여 오히려 위암 발병률이 줄어든다는 것으로 보고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직업에 따라서도 위암 발병률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탄광 노동자 고무 공장 근로자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은 위암 발병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흡연과 음주:
관련이 없다 고도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상당한 연관성이 있으며 음주보다도 흡연을 하는 사람이 위암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요인:
위암 환자의 직계 가족에서 위암이 발생할 확률은 보통 사람에 비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도 나타납니다. 가족력에 의한 위암 환자 수는 전체 위암 환자의 8~10%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위암 초기증상과 진행성 위암
초기증상:
위암의 경우엔 초기에는 대부분이 무증상이다. 대체적으로 위암환자의 대다수가 잦은 소화불량과 같은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며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정도이다. 검사를 받기전에는 사실상 알수가 없습니다. 체중감소가 있는 환자의 경우엔 생존률이 더 잛으며 식후 구토는 위 유문의 폐쇄성 종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진행성 위암:
초기진행성 위암
궤양을 동반한 초기위암의 경우엔 속쓰림이 있을수 있고 다만 속쓰림의 경우엔 대부분이 위암과는 무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상복부 불쾌감, 팽만감, 동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빈혈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후기진행형 위암
구토, 출혈로 인한 토혈이나 혈변, 복강내 림프절이 손으로 만져지거나 연하곤란, 간비대 등이 올수가 있습니다. 단 출혈증상과 토혈은 위암 후기에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며 초기위암경우에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위암에좋은음식 BEST6
배추와 김치
배추에는 글루코신올레이트라는 화합물이 들어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는 발효 과정 중에 생성되는 락토바실러스 균이 위의 환경을 개선하며, 김치의 고추가진매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포묵
청포묵은 항산화 성분을 다량 포함하며, 암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암 발병 위험을 줄여줍니다.
생강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위 속의 염증을 줄이고 소화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 성분과 글루코신올레이트를 함유하고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녹차
녹차의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녹차를 즐겨 마시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곡류와 견과류
오트밀, 아몬드, 호두 등의 곡류와 견과류는 다이어트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위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음식들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은 위암 예방은 물론 다른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만으로 암을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규칙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도 함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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